1# 인플루언서가 될거야!

그녀의 이름은 폭스 몰리

많은이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플루언서가 되는것이 꿈이다

 

자취하며 만드는 요리를 사진찍어서 심스타그램에 공유한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 셀카를 못찍는다..

 

하지만 본인 제외하고는 잘찍음ㅋ

 

폭스는 목공, 꽃꽂이, 양초 만들기 등 만들기 취미를 가지고 있다

 

꽃사진을 찍어 심스타그램에 매일 업로드했더니 벌써 팔로워 400명을 달성했다

 

틈틈히 브이로그와 하울 촬영을 한다

 

하루종일 집에서 취미생활을 즐기는것도 잠깐은 재밌을지 몰라도

하도 사람을 안만나고 집에만 있었더니 우울한 무드가 되어서

친구 진시아를 집에 초대했다

 

근데 친구 오자마자 자려는 폭스 인성...;

 

결국 진짜 드러누워버림..

 

자고 있는 폭스한테 아랑곳않고 계속 말을 하는 시아... 친구도 인성이..

 

폭스가 자는걸 알아차렸는지 갑자기 폰을 꺼내서 폰을 한다

 

친구랑 짖궃은 날 재밌게 놀라고 초대했더니 잠만 자고 결국 끔찍하게 하루를 보내버림

 

시아는 혼자 몇시간동안 폰+컴퓨터만 하다가 결국 가버렸다

 

처음 올린 전자제품 하울이 무려 105 시몰레온을 벌어줬다! 오 나이스 ㅎㅎ

 

마당에 큰 정원을 만들거라서 집 주변에 있는 모든것을 수확해준다

장미, 금어초, 버섯, 딸기를 득템했다

 

근데 갑자기 자유의지로 스케이트 보드장을 구경하더니

 

ㅋㅋㅋㅋ 재밌어보였는지 혼자가서 탐

 

텅 비어있는 집 마당에 꽃과 과일로 채워보려고 한다!

 

대충 이런 느낌쓰

 

식물 종류별로 다 키우고 싶은데 아직 씨앗을 못구했다

그지라서 살순 없고 ㅠ

 

씨앗도 비싸서 못사고있는 형편에 먼지요정이 나타났다 ㅠ

 

 

하.....

하지만 저 먼지요정이 자꾸 "뀨? 뀨우우우??" 이런 소리를 내고

넘호나도 킹받기 때문에

걍 사서 방바닥 싹싹 밀어줌

 

살림하고 배고파졌는지 가든 샐러드 조지는중

 

야무지게 싹싹 긁어서 마무리

 

마당에 새로 놓은 벤치가 맘에 드는지 자꾸 저기에 가서 앉는다

 

오늘은 왠지 클럽에 가고싶은 날....★

 

아니 근데 여기 왜 이렇게 텅텅 비었어... 샌미슈노 제일가는 클럽 맞냐

 

아저씨들만 한가득이누....

 

결국 개빡친 나는 심만들기 수정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하...... 아저씨 걍 집에 가세요 .....

 

수염 개짱나네 진짜

 

심지어 와이프도 있어 ;;;;

 

염색 + 안검하수 수술 + 눈썹문신 + 틴트..^^

쫭나서 5분도 안걸려서 걍 대충 수정함ㅋㅋ

 

아니 근데 이 배은망덕한 놈들이 글쎄 수정끝나니까 걍 집에 가버렸네

 

ㅠㅠ 걍 잠이나 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