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 가문] 1. 어린이 6명 입양, 또 대잇기 시작.
아이는 가지고 싶은데 결혼은 하고 싶지 않았던 나...
그럼 보육원을 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 아이를 계속 입양했다.
6명 쯤 입양한 후 음 이정도면 된거 같다 생각되어서 멈춤
와 근데 입양하니까 계속 높은 직급으로 직업 제안 오고 제안 받으면 시몰레온 1000-2000씩 챙겨줘서
직업 제안만 받고 일 안하면서 시몰레온 벌었음 ㅋㅋㅋ
근데 실제로 이렇게 입양 많이하고 선행하면 이렇게 일 안하고도 지원금을 통해서 살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되었음
소개팅 8번만에 드디어 맘에드는 남심을 찾았음
엄청난 근육질에 성격 좋고 말 잘통함
자유의지로 자꾸 둘이 꽁냥꽁냥하길래 나는 스샷만 찍음 ㅎㅎ
자식중에 제일 예쁜 예진이 ㅜㅜ
그냥 아무렇게나 찍어도 여신같다
자연을 좋아하는 심이라 자유의지로 자꾸 혼자 밭에 가서 물주고 잡초뽑음
잠자고 있는 중인데 깨기 전부터 대기열에 원예 관련 뜨는거 보고 너무 웃기고 귀여웠음 ㅋㅋㅋ
자면서도 원예하고 싶나 ㅋㅋㅋ
근데 어린이였을때부터 그랬음 ㅋㅋㅋ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더니 .. 성장해도 그대로여서 너무 신기하다
동물 좋아하는 핑크공주 수아
수아는 자유의지로 사먹는 음식도 다 분홍색 머핀 같은것만 사먹는다...ㅋㅋㅋㅋ
생긴대로 행동하는게 진짜 신기해
고등학교 팩은 있었지만 흥미가 없어서 학교 안따라 다녔는데
애들이 많아서 좀 궁금해져서 학교에 와봤다
근데 생각보다 학교가 너무 구려서 놀랐음
욕구 관리 못해서 혜인이는 혼자 완전 더러운 상태로 등교 ㅜㅜ ㅋㅋ
쉬는 시간 매점 현실고증 ㅋㅋ
아무래도 학교가 너무 노잼에다가 잠잘 수 있는 곳도 없어서 예전에 봤던 방장라라님 고등학교를 불러왔음
역시 라라님 건축 최고다.... 교훈까지 깨알 너무 귀엽다
애가 하도 많아서 한반에 남매가 다 있음 ㅋㅋㅋ
쉬는시간에 음악실에서 낮잠자는 예진이.. 존예
어떻게 골라도 음악실을 골라서 이렇게 예쁘게 자니
혜인이는 여드름이 나서 많이 짜증난 상태...
3시간동안 건축한거 날아가고 힐링하고 싶어서 지은 캠핑장...
정원에서 하루종일 시간보내는 엄마심과 내 원픽 예진이를 위해 정원도 동선 정리해줬음
소개팅남한테서 갑자기 연락이 왔는데.. 네? 결혼을 하자고요?
전화로 청혼받은적은 처음이네
그러지 뭐^^ 나 애 여섯 딸린 엄만데 결혼해주면 완전 감사지
바로 성형 해줘야징
청혼받은지 30초 후 다시 연락오더니 같이 살자고 하는 약혼남...
완전 직진이네
그렇게 업적도 완성!